민생안정 특별치안활동

[천지일보 광주=김태건 기자] 광주서부경찰서(총경 이유진)가 지난 3일 광주 서구 금호동 금부초등학교에서 아동 통학로 안전을 위한 연말연시 민생안정 특별 치안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가자들은 아동 통학로를 점검하고 범죄예방 환경을 진단했다.

이유진 서부경찰서장은 “아동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통학로를 확보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번 활동에는 경찰서장, 금호지구대 순찰팀장, 박건태 자율방범대 연합대장, 금호1·2동 자율방범대장 등 33명이 참가했다. (제공: 광주서부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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