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이 5일 정유년 새해 단배식을 마치고 여성당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완주)이 5일 정오 충남 천안시 동남구 도당 회의실에서 정유년 새해 단배식을 했다.

참석자들은 닭의 해를 맞아 새해 인사와 덕담을 주고받으며 각 지역의 발전과 정권교체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지나고 정유년 새해가 밝았다”며 “충남도당은 해묵은 적폐청산과 새로운 대한민국 건설을 바라는 천만 촛불의 여망에 따라 탄핵 인용과 정권교체를 위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당 대권 주자의 아름다운 경쟁을 애정과 격려의 마음으로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며 “경선 후 정권교체를 위해 모든 당원의 힘을 모아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단배식에는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어기구 국회의원(당진), 박수현 전 국회의원(공주), 구본영(천안)·황명선(논산)·김홍장(당진) 시장, 전종한 천안시의회 의장, 지역위원장, 더민주 소속 시·도의원, 당원 등이 함께했다.

▲ 더불어민주당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이 5일 정유년 새해 단배식을 마치고 황명선 논산시장(오른쪽)과 계룡·논산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