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목포경찰서(서장 박희순)가 승진심사를 시행해 총 11명이 승진의 영광을 안았다.

승진자는 경정 변우섭, 경감 이재맹, 경위 김창훈, 주경수, 경사 신광남, 김은경(여), 신재환, 경장 임양권, 이진철, 김재평, 최성진이다.

지난 7월과 12월에는 범인 검거 유공 등으로 경감 김주헌, 이남송, 조영복, 경위 백병기, 경사 정혁, 신진호가 특별 승진한 것을 비롯해 전남경찰청 일선 경찰서 최초로 총경에서 경장까지 전 계급 승진자 배출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이뿐 아니라 목포경찰서는 올해 치안성과 1위를 포함해 3년 연속 치안성과 S등급이라는 위업을 달성했다.

박희순 목포경찰서장은 “목포시민 여러분들의 목포 경찰에 대한 높은 관심과 따뜻한 성원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며 “앞으로 든든하고 따뜻한 경찰 활동으로 더욱 사랑받는 목포 경찰이 될 것”을 약속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