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김철우 인천연수경찰서장이 상습 차량털이 절도범을 검거하는 데 기여한 연수구청 CCTV 관제센터 요원에게 감사장 전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연수경찰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연수경찰서(서장 김철우)가 상습 차량털이 절도범을 검거하는 데 기여한 연수구청 CCTV 관제센터 요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검거된 절도범은 지난해 12월 30일 새벽 연수구 모 지역 노상에 주차된 2대의 차량에서 현금 570만원을 절취한 상습 절도 피의자다.

이 사건은 CCTV 관제센터의 활약으로 연수경찰서 연수지구대 순찰팀이 추격 끝에 검거했다.

김철우 연수경찰서장은 “심야에도 연수구의 안전을 위해 잠들지 않고 책임을 다한 CCTV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든든한 협력 치안으로 안전한 연수구를 만드는 데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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