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상반기 남구 평생학습센터 수강생 모집 포스터. (제공: 부산 남구청)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시 남구(구청장 이종철)가 평생학습센터에서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주민들에게 생활의 지혜를 습득하는 기회를 부여하고자 마련될 평생학습센터는 평생학습 강사와 재능기부자 위주의 다양한 강좌를 통해 ‘일자리·배움·나눔’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제11차 평생학습계좌제 인정과목인 ‘행복나누미 마을강사 양성과정’ ‘행복학습 매니저 양성과정’ 등 15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지난 6일부터 남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받고 있으며 오는 13일부터 방문 접수도 가능하다. 남구 주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자격증과 강사 양성과정 신청서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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