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동구 제봉로17번길에 위치한 남광주야시장.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 동구(청장 김성환)가 13~28일 3주간 남광주밤기차야시장을 임시 휴장한다고 밝혔다.

동구는 설 명절을 맞아 남광주시장에서 장을 보는 시민이 많을 것으로 보고 시민과 상인의 원활한 장 보기를 위해 3주간 임시휴장하고 다음 달 3일 재개장할 계획이다.

휴장기간 동안 이동매대와 푸드트럭 운영자을 대상으로 ▲고객 응대 요령 ▲음식 컨설팅 ▲매대 및 푸드운영자 친절교육 등을 하고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보완해 야시장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콘텐츠를 확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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