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16일 중울산새마을금고 제이아트홀에서 관내 발달장애인(지적·자폐성 장애 등 4400여명)을 위한 맞춤서비스인 ‘발달장애인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황화성 한국장애인개발원장, 윤시철 울산시 의장, 윤종술 발달장애인법제정추진연대 공동대표, 관계기관 대표, 발달장애인 당사자와 가족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김기현 울산시장이 힘찬 표정으로 줄을 잡으며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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