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킨도너츠 핀레이슨 커피 선물세트. (제공: 던킨도너츠)

‘드립커피+머그잔’ 선물세트 4종 선봬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던킨도너츠가 설을 맞아 200년 전통의 세계적인 패턴 디자인 회사 ‘핀레이슨’과 손잡고 신년 선물세트 4종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후에도 핀레이슨과의 협업을 통해 홈&리빙 콘셉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이번에 선보인 선물세트는 ‘오리지널 블렌드 핸드드립’ 팩 2개와 ‘에스키스타 뮤즈 핸드드립’ 팩 2개를 기본 구성으로 핀레이슨 패턴의 머그잔과 모던 머그잔을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구성은 핀레이슨 머그잔 1개와 핸드드립 팩 2종(2만 1000원), 핀레이슨 머그잔 2개와 핸드드립 팩 2종(2만 3000원), 모던 머그잔 1개와 핸드드립 팩 2종(2만 6000원), 모던 머그잔 2개와 핸드드립 팩 2종(3만 7000원)으로 총 4종이다. 여기에 핀레이슨 패턴을 적용한 쇼핑백까지 제공해 완성미를 높였다.

던킨의 핸드드립 커피는 언제 어디서나 쉽고 편하게 드립커피를 즐길 수 있도록 티백 형태로 만들어졌다. ‘오리지널 블렌드’는 미디엄 로스팅으로 풍부한 바디감이 좋고 ‘에스키스타 뮤즈’는 입안 가득 느껴지는 화사한 산미와 꽃향기를 담아냈다.

드립커피와 함께 선보이는 핀레이슨 머그잔은 코끼리 모양을 활용한 핀레이슨의 대표적인 패턴인 ‘엘리판띠(Elefantti)’ 디자인 컵이다. 클래식하고 심플한 디자인과 세련된 색감으로 감각적인 북유럽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색상은 레드와 그레이 2종이다. 선물세트 구입시 할인혜택과 함께 5%의 해피포인트 적립을 받을 수 있다(일부 매장에서 제외).

한편 핀레이슨(Finlayson)은 1820년에 설립된 핀란드의 패턴 디자인 회사로 10만종이 넘는 패턴 디인을 축적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