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평창비엔날레&강릉신날레 2017’가 오는 2월 개최를 앞둔 가운데 17일 기자간담회가 열리고 있다.

2013년 시작돼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평창비엔날레는 프레올림픽 기간 동안 선보일 수 있도록 개막시기를 2월로 조정했다. 또 강원국제민속예술출전의 명칭을 ‘강릉신날레’로 변경하고 평창비엔날레와 통합해 ‘평창비엔날레&강릉신날레 2017’로 동시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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