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지수 기자] 민주노총 산하 금속노조가 18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본사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과 재벌총수 구속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상구 금속노조 위원장은 “수십년 동안 수많은 범죄를 저질렀지만 한 번도 삼성의 재벌총수가 구속된 적이 없었다”며 “그러나 오늘은 이재용의 구속으로 잘못된 역사와 정의를 바로 세우는 날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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