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준성 기자]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로얄호텔에서 제11회 생명의 신비상 시상식을 열었다. 생명의 신비상에는 생명과학 분야 본상에 윤건호(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교수가, 활동 분야 본상에 최예용(환경보건시민센터) 소장이 선정됐다. 이밖에 생명과학 분야 장려상은 백순구(연세대 원주의대 내과학교실) 교수에게, 활동분야 장려상은 부천성모병원 알코올의존치료센터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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