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체감온도 -4℃ 영하의 날씨를 기록한 21일 오후 부산진구 부전동 중앙로에서 부산시민 2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3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아빠와 함께 집회에 참여한 어린이가 목마를 타고 ‘박근혜 퇴진’ 스티커를 등에 붙이고 ‘재벌총수 구속하라’는 피켓을 들고 행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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