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체감온도 -4℃ 영하의 날씨를 기록한 21일 오후 부산진구 부전동 중앙로에서 부산시민 2만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13차 촛불집회가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시민이 “세월호 7시간은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며 시민단체가 만들어 놓은 ‘박근혜·최순실 일당의 가장 나쁜 정책은?’이라는 문구의 설문에 스티커를 붙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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