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종민 아산경찰서장이 23일 대회의실에서 열린 인사 발령자 신고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경찰서)

“살맛 나는 아산 만들기”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종민)가 23일 대회의실에서 118명의 인사 발령자에 대한 신고식을 했다고 밝혔다.

아산경찰서는 최근범(경무계장)·이성철(부청문감사관) 경위를 비롯해 윤우식(생활안전계장)·채황석(생활질서계장)·김형원(여성청소년계장)·문병구(여성청소년수사팀장)·김명호(수사지원팀장)·원종열(형사계장)·이건필(지능범죄수사팀장)·김진영(사이버수사팀장)·정원용(경제범죄수사팀장)·조인식(경비작전계장)·황성호(교통조사계장)·박기준(정보계장) 등을 발령했다.

김종민 아산경찰서장은 “부족한 인원으로 시작하는 만큼 직원 하나하나가 치안으로 멀티플레이어가 돼 안전한 아산을 만들어야 한다”며 “살맛 나는 아산을 만들기 위해서는 기본에 충실하고 섬세한 업무태도로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줘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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