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가 지난 25일부터 울산 KTX역 내에서 울산 특산품 판매홍보에 나선 가운데 특산품이 이용객들로 호응을 얻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2월 7일까지 복순도가, 단디만주 등

[천지일보 울산=김가현 기자] 울산시가 설을 맞아 울산 KTX역 1층에 ‘특산품 판매장’을 열고 지난 25일부터 특산물 홍보에 나섰다.

특산품 판매장에서는 오는 2월 7일까지 시식과 함께 지역 특산품을 구입할 수 있다.

판매 특산품은 울산에서 생산되는 한우와 한국산 샴페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복순도가, 귀신고래를 모티브로 만든 단디만주가 있다. 또 전국에서 해가 먼저 뜨는 간절곶의 상징성을 담은 해빵, 울산 명품배와 배가 앙금으로 들어간 배빵도 준비돼 있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방문의 해를 맞아 울산의 관문인 울산 KTX역에서 설날 연휴 지역 특산품을 판매해 울산의 음식 관광 산업을 집중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 울산시가 울산 KTX역 내에서 지난 25일부터 울산 특산품 홍보에 들어갔다. 판매장에서 시식과 함께 간절곶 해빵, 울산 명품배, 복순도가 등을 구입할 수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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