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설 명절 연휴 첫날인 27일 오전 11시 49분경 세종시 금남면 두만리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방향 84.4k 지점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해 승용차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있다. (제공: 세종소방본부)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설 명절 연휴 첫날인 27일 당진-대전고속도로에서 7중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세종소방본부는 이날 오전 11시 49분경 세종시 금남면 두만리 당진-대전고속도로 당진방향 84.4k 지점에서 이 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인해 9명이 경상을 입고 현재 3개 병원에 분산 이송되어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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