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서구가 지난 31일 가로환경관리원 복지센터에서 가로환경관리원 및 청소차량 운전원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및 복무에 대한 특별교육을 하고 있다. (제공: 서구청)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 서구(구청장 임우진)가 지난달 31일 가로환경관리원 복지센터에서 가로환경관리원 및 청소차량 운전원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 및 복무에 대한 특별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산업재해 안전사고에 대해 청소차량 운전원과 가로환경관리원의 대처능력 향상과 각종 사고 예방을 목표로 진행됐다.

주민이 만족하는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안전의식의 체질화, 안전보호구 착용, 안전작업요령 숙지 등 사례 중심의 교육 복무와 관련된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또한 대민 봉사자로서 근무 중 음주 행위 및 무단이탈 금지, 친절·복무규정 준수 등을 교육했다.

서구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가로환경관리원이 친절하고 성실한 대민봉사자의 자세로 업무를 수행하도록 함은 물론 사기를 진작시켜 일하기 좋은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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