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로부터 안전한 아산”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종민)가 연초부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섰다.
2일 아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롯데마트 터미널점을 시작으로 관내 다중운집시설 내 자동방송시스템을 활용한 4대 사회악 근절 홍보활동을 전개한다. 특히 청각홍보를 통해 아산지역은 범죄로부터 안전하다는 인식과 함께 주민 친화적인 경찰상을 심겠다는 계획이다.
이승주 여성청소년과 과장은 “지금까지 다양한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각을 이용한 홍보와 생활밀착형 특수시책 등을 기획·발굴해 범죄로부터 안전한 아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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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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