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기공사협회부산시회가 2일 오전 부산광역시청에서 이웃돕기 성금 1700여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한국전기공사협회부산시회(전기공사협회, 회장 김갑상)가 2일 오전 부산광역시청에서 부산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 1700여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김갑상 회장은 전달식에서 “추운 날씨에 지역사회의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실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전기공사협회부산시회는 특성화고 전기계열 저소득학생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으며 2005년부터 매년 금액을 증액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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