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민아 기자] 강원 삼척시가 2017년 노인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오는 6~17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사업은 노노케어, 공공시설지원봉사 등 프로그램으로 874명의 어르신을 참여시킬 예정이다.

참여희망자는 읍·면사무소 및 동주민센터, 일자리 수행기관 4곳(삼척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삼척시지회, 삼척종합사회복지관, 삼척지역자활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삼척시 관계자는 “사업참여 희망자의 소득과 건강상태 등을 고려해 이달 말까지 선발작업을 마치고 오는 3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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