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이 7일 신임 사무처장으로 정경원 전 부산광역시당 사무처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정경원 신임 사무처장은 중앙당 조직국장과 제18대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동행 1본부 조직상황실장, 중앙당 조직국 부국장 등의 요직을 거쳤다. 열린우리당 열린정책연구원 대외협력부장으로 활동하기도 했다.

정경원 사무처장은 “민심을 대변하는 경남도당이 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해 경남이 정권교체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온갖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유재구 전 사무처장은 2년 2개월간의 임기를 마치고 중앙당 조직국 부국장으로 인사 발령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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