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도시공사. (제공: 안산도시공사)

작년 정부3.0 국무총리상 이어 경영개선·지역발전 공로 인정
정진택 사장 “시민기대 부응 지역발전·시민행복에 최선”

[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경기도 안산도시공사(사장 정진택)가 지난 3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진행된 ‘제14회 지방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경영개선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행정자치부 주관 ‘지방공기업의 날’은 경영개선 및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우수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한 지방공기업과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다.

안산도시공사는 지난해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도 전국 지방공기업(시설관리공단 부문) 1위 달성과 더불어 정부3.0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등 지속적인 경영개선과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영개선부문 우수기관으로 표창을 받았다.

정진택 안산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수상은 안산시와 시의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최선을 다해준 임직원 그리고 관심과 격려를 주신 시민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아울러 “공사에 대한 시민의 기대에 부응해 지역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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