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일 인천중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등 경찰관 10명이 중구의 한 고등학교를 방문해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 예방을 캠페인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인천중부경찰서)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중부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 등 경찰관 10명이 9일 중구 의 한 고등학교를 방문해 강압적인 졸업식 뒤풀이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중부경찰서는 관내 학교 졸업식이 이달 9~10일 집중된 만큼 유관기관과 합동순찰 및 계도활동을 통해 야간 청소년 유해업소를 집중적으로 단속한다. 또한 졸업식 전후로 일탈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안영수 중부경찰서장은 “건전한 졸업식 문화가 정착되도록 맞춤형 예방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것”이라며 “관내 모든 학교가 안전하게 졸업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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