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 부산베이비페어’ 포스터. (제공: 부산베이비페어)

3월 9~12일… 출산준비부터 영유아교육까지 한자리

[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임신에서 출산, 육아, 교육까지 육아에 관련된 모든 정보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2017 부산베이비페어’가 내달 9~12일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다.

250개사 600 부스 규모로 개최되는 부산베이비페어는 유모차·카시트·아기띠 등 보육기 관련 국내외 제품들이 대거 참가하며 그 외에도 제대혈, 태교 및 출산용품과 임산부 용품, 임산부 서비스, 스튜디오, 오가닉의류 등 다양한 제품과 브랜드가 참가한다. 또한 가베, 동화책, 학습지, 영어도서 등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아동서적과 영유아제품, 교구 등도 참가한다.

특히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예비 엄마나 어린 자녀들을 위한 우리가족 안심먹거리존을 마련해 다양한 로컬푸드와 식품군을 만나 볼 수 있어 참관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 외에도 전시 기간 동안 매일 선착순 1000명 총 4000명에게 선물증정 이벤트와 예비맘 1000명에게 임신 축하 선물증정 이벤트 등 업체별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경품 추첨 이벤트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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