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인천 중구에서 열린 따른 구정주요업무보고회. (제공: 인천 중구청)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중구가 제24대 정창래 부구청장 취임에 따른 주요업무보고회를 지난 8일 진행했다.

중구는 이날 구정주요업무보고회는 시설관리공단 총무국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실·국별로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 획일적 보고와 지시에서 벗어나 부서장, 팀장과 함께 소통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부서별 주요사업과 추진방향 및 당면한 현안사항 등에 관해 토론했다.

정창래 부구청장은 “부서장, 팀장, 직원들이 책임을 갖고 산적해 있는 중구의 현안을 해결해 가자”며 “각종 시책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구민에게는 친절한 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지난 1일 자로 부임한 정창래 부구청장은 취임 이후 각종 업무와 기관 및 동 주민센터 방문 등 구정 발전을 위해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