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 개회한 광명시의회 제222회 임시회 모습. (제공: 광명시의회)

[천지일보 광명=박정렬 기자] 광명시의회가 2017년 첫 회기인 제222회 임시회를 10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오는 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시민 삶과 밀접한 조례안 등 각종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 14~20일은 상임위원회별로 2017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해 보고를 받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이병주 광명시의장은 “2017년 첫 임시회를 맞이해 ‘시민을 섬기는 신뢰받는 의회’라는 목표를 다시 한 번 되새기자”며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안건을 심도 있게 살펴보고 시의회의 역할에 충실하자”고 말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