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교진 세종교육감이 14일 ‘이동식 안전행복버스’에 시승해 아이들과 함께 지진 체험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교육청이 ‘이동식 안전행복버스’를 전국 최초로 도입해 14일 시승식을 했다.

‘이동식 안전행복버스’는 세종교육청이 총 사업비 5억 6000여만원을 들여 지난 1월 제작 완료됐으며 유치원,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학교를 방문, 전문가 지도 하에 체험 위주 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체험공간은 내부체험 공간인 자동차 안전, 지진·생활 안전, 화재대피 체험공간과 외부 체험 공간인 보행안전체험과 동영상 교육공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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