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주경찰이 17일 경찰서 2층 영산마루에서 치안종합 성과 평가 향상 보고회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나주경찰서)

주민 안심·감동·만족의 치안서비스

[천지일보 나주=김태건 기자] 나주경찰(서장 임성덕)이 17일 경찰서 2층 영산마루에서 작년 각 기능별 치안성과 결과를 분석하고 보다 향상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고자 ‘2017년 치안성과 향상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각 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나주경찰은 전년도에 고객만족정책 분야 1위, 경무업무평가 분야 1위, 치안고객만족정책 분야 1위 등 대다수의 지표에서 상위권을 달성해 전남에서 종합 2위의 치안성과를 거뒀다.

임성덕 서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주민 만족을 위한 치안활동에 힘쓴 직원을 격려하며 “올해도 주민을 내 가족처럼 보살피고 주민의 일을 내 일처럼 생각하는 것이 주민과 더 가까워지고 주민감동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는 방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경찰서 모든 기능이 한마음으로 주민을 위한다는 같은 목표를 갖고 주민안심, 주민감동, 주민만족의 종합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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