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안재현이 아내 구혜선의 ‘굿나잇 키스’에 행복해했다.
17일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는 안재현-구혜선의 풋풋한 겨울 나들이 에피소드가 그려졌다.
이날 짧은 여행을 떠난 두 사람은 근처 썰매장에서 신나게 썰매를 타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후 숙소에 들어온 구혜선은 “여보야! 좋다. 여기 우리 집이었으면 좋겠다”며 좋아했다. 이어 불을 끄고 잠자리에 들 시간, 어둡고 조용한 방에는 “행복하다”라는 구혜선의 목소리와 “쪽” 소리가 들렸다.
구혜선의 굿나잇 키스를 받은 안재현은 웃음소리를 내며 좋아했고 이내 “나는 여보가 정말 좋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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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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