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최경희 전 이화여대 총장이 ‘비선실세’ 최순실(61, 구속기소)씨의 딸 정유라씨의 이대 입학 및 학사 특혜 의혹과 관련해 조사를 받기 위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박영수 특검 사무실로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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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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