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중, 충격 고백 “사채빚에 우울증… 자살기도만 세 번” (출처: JTBC ‘비밀의 화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권민중이 힘들었던 과거를 언급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끈다.

권민중은 과거 방송된 JTBC ‘비밀의 화원’에 출연해 힘들었던 과거를 털어놨다.

당시 방송에서 권민중은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빚이 생기자 이름이 알려진 나에게 빚쟁이들이 찾아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권민중은 “심지어 빚쟁이들이 팬까페 게시판에도 글을 쓸 정도였다”며 “너무 힘들어서 우울증이 와 매일 폭식을 하고 다음 날 운동을 하며 몸을 혹사했다”고 전했다.

또 “너무 힘들다보니 나도 모르게 긴 끈을 찾게 되더라”며 자살 시도를 하려 한 경험을 고백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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