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류태준 “반려견, 800만원 들여 성형” 확 달라진 모습 눈길 (출처: SBS)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배우 류태준의 반려견 성형 스토리가 새삼 화제다.

류태준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9만원에 분양받은 강아지가 한 10개월 동안 병원비만 800만원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눈에 종기가 생기면 잘 낫지 않는 병에 걸려 수술을 받았다”라며 “간호사가 탱이와 비슷하게 생긴 강아지를 안고 오는데 뭔가 달라보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비숑프리제가 원래 눈이 큰 강아지가 아니다. 근데 탱이 눈이 굉장히 커졌다. 염증부위를 많이 도려내다 보니 본의 아니게 쌍꺼풀에 앞트임을 한 것”이라고 설명해 많은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태준의 반려견 탱이는 수술 후 확연히 눈 크기가 커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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