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정민아 기자] 삼척시가 2017년 조사료 생산 기반 확충사업의 일환으로 ‘2017년 추파용 사료작물 종자 구입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삼척시 관내 농업인, 농업경영체,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읍면동을 통해 오는 28일까지 신청(추파 호맥 및 종자대)을 받아 지역축협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원할 종자 구입 물량은 803ha(호맥종자 161톤, 200kg/ha)에 해당되고 지원한도액 기준 및 범위는 2억 3200만원(보조 78%, 자부담 22%)이다.

시는 기간 내 종자 신청을 마무리하고 사업 대상자 및 사업비를 확정해 지역 축협을 통해 해당 농가에 공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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