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 최하민 과거?… “전교회장 출마 때 대박이었다”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Mnet 예능 프로그램 ‘고등래퍼’에 출연 중인 최하민의 과거에 대한 글이 올라와 눈길을 끈다.

지난 18일 인터넷에 ‘고등래퍼 최하민 과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최하민의 중학교 후배였다고 주장하는 이 네티즌은 “요즘 고등래퍼 나오신 분들 인성이나 과거에 대해서 말 많던데 나도 이 분에 대해서 말이 많다”면서 “좋은 쪽으로!”라고 말했다.

그는 “이 분 진짜로 좋은 사람”이라면서 “비록 난 같은 학년도 아니고 친한 사이도 아니였지만 우리 학년에서도 이 선배 진짜 착하다고 말 나올 정도로 착했다. 공부도 잘하고 노래도 잘하고 심지어 말도 잘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전교회장에 출마했을 때 그 마지막 발언 시간때 종이를 쫙 찢으면서 ‘내가 생각나는대로 할 것’이라고 그랬는데 진짜 그때 대박”이라고 전했다.

그는 “상산고 준비할 정도로 공부 잘하셨고 농구도 진짜 잘했었다”면서 “좋으신 분이니까 앞으로도 많이 좋아해줘”라고 응원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