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성용 (출처: 한혜진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근황이 눈길을 끈다.  

최근 한혜진-기성용 부부 인스타그램에는 “고생하는 지구특공대와 우리 큰형님. 좋은 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기성용은 차두리, 지동원, 구차철과 함께 다정한 포즈로 우정을 과시했다. 특히 네 사람은 ‘훈남 외모’를 과시하며 축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며칠 후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에 딸을 안고 있는 기성용의 사진을 공개했다.

▲ 한혜진, 기성용·딸과 함께한 런던 일상 공개… ‘관심집중’ (출처: 한혜진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 속 기성용은 딸은 안고 아쿠아리움에서 펭귄을 보고 있다.

한혜진은 “Sea Life London Aquarium. 아쿠아리움 펭귄. 힙시트가 잘 어울리는 남자와 고집최강 18개월”이라고 썼다.

한편 스완지 시티는 2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열리는 2016-2017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 첼시 원정전을 앞두고 기성용이 빠진 출전 명단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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