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마트가 안심먹거리 대전에서 선보이는 해빗 유기농 쌈모둠(혼합). (제공: 롯데마트)

[천지일보=이승연 기자] 롯데마트가 오는 28일부터 3월 8일까지 ‘안심 먹거리 대전’을 열고 유기농 신선식품 및 우수관리 인증 농산물인 GAP(Good Agricultural Practice) 인증을 받은 신선식품을 선보인다.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 고객들이 신선식품 선택에 있어 품질 인증 여부가 중요한 선택 기준으로 부상한 경향을 반영한 것이다.

안심먹거리 대전의 대표적인 품목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안전한 농산물임을 인정한 GAP인증을 받은 ‘소백산 GAP 사과(4~6入/1봉/국내산)’와 ‘그린에 GAP 사과(4~6入/1봉/국내산)’를 각 6900원에 판매한다.

또한 행사 기간 전국 23개 점포에 있는 친환경 특화매장인 해빗(Hav’eat)에서는 엘포인트(L.Point) 회원을 대상으로 유기농 신선식품 및 기능성 건강식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해빗 친환경 토마토(1kg/1봉)’와 ‘유기농 쌈모듬(180g/1봉/혼합, 고소한맛, 쌉쌀한맛)’을 약 20% 할인된 가격인 각 6900원, 1650원에 판매한다.

이성융 롯데마트 과일팀장은 “최근 안전한 먹거리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롯데마트는 앞으로도 국산 농산물의 상품 경쟁력 확보를 위해 GAP인증 농산물과 친환경 농산물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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