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시의회 이경대 부의장이 지난달 28일 (주)대한뉴스신문 주최 2017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 우수 의원으로 선정되어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제공: 세종시의회)

[천지일보 세종=김지현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고준일) 이경대 부의장이 대한뉴스신문에서 주최하는 ‘2017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시상식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수상자와 관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경대 부의장은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시민 복지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 받아 수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바쁜 의정활동 중에서도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부의장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의정활동에 정진하는 등 지역발전에 기여한 점등이 높이 평가됐다.

이번 수상과 관련해 이경대 부의장은 “돌아온 여정에 비추어볼 때 저에겐 과분한 상이지만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의원님들과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하면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층 더 무거운 사명감을 갖고 앞으로 시민 여러분의 편에서 현장 의정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2017 코리아 베스트 의정 대상’은 2012년도부터 ㈜대한뉴스신문에서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들과 유권자들의 시각에서 전반적으로 높은 지지도를 얻은 의원을 중심으로 수상자를 선정해 오고 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