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시청.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강원도 원주시(시장 원창묵)가 지난해 동절기 기온 급강하로 공사 중지했던 공공 건설사업에 대해 3월 8일 자로 공사 중지를 해지한다.

시는 이번 동절기 중지됐던 각종 사업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해 현장점검을 시행하고 행정절차 이행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해빙기 도래에 따른 토목공사 등 각종 건설공사 시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이월된 사업의 재착공과 신규사업의 추진에 따른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과 재정의 조기집행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지역경기 활성화에 더욱 이바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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