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김형기 원주경찰서장(가운데)이 경찰서 온누리관에서 ‘2017년 아동안전 전지킴’이 발대식를 마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원주경찰서)

아동범죄 예방과 사회안전망 구축

[천지일보 원주=이현복 기자] 원주경찰서(서장 김형기)가 2일 오후 경찰서 5층 온누리관에서 ‘2017년 아동안전 지킴이 발대식’을 열었다.

아동안전지킴이 발대식에는 김형기 원주경찰서장을 비롯해 원주재향경우회장, 대한노인회 원주시지회장과 아동안전 지킴이 등 48명이 참석했다.

위촉된 아동안전 지킴이 48명은 올해 말까지 원주지역 초등학교 주변에 배치돼 각종 범죄예방은 물론 아동보호 활동을 펼친다.

김형기 서장은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열정적으로 활동하시는 아동안전 지킴이 덕분에 많은 아동이 범죄로부터 보호받고 있다”며 “올해도 아동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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