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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건치! 생활 TIP] ⑪귀여운 행동이 가져온 안면 비대칭… “두통·소화장애 원인”
뉴스천지  |  newscj@newscj.com
2017.03.14 10:5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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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출처:게티이미지뱅크)

“3살 버릇이 여든까지의 건강을 책임진다.”

사람은 성인으로 성장하기까지 다양한 경험을 몸으로 습득한다. 몸이 기억하는 행동은 습관이 되기 쉬우며, 사소한 습관 한 가지가 몸의 건강을 좌우할 정도로 큰 영향을 가져오기도 한다.

만약 손가락을 빨거나 혀를 내미는 행동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구강 변형이나 치아 건강에 악영향을 가져올 수 있다. 자신도 모르게 습관적으로 행하는 행동이 구강 건강에 어떠한 영향을 가져오는지 꼼꼼히 따져보자.

◆ 무심결에 지속하는 자세, 구강 건강 결정

위, 아래 치아를 맞물렸을 때 치아가 고르지 못하고 덧니, 벌어지거나 돌출된 치아를 가진 사람이 종종 있다. 선천적으로 구강의 형태가 고르지 못한 경우도 있지만, 습관에 의한 후천적인 원인으로 변하기도 한다.

국민건강보험 공단 자료에 따르면 턱 관절 장애 환자가 2015년 34만 8천 명으로 2010년도에 비해 40.5%나 급증했다. 이 중 10대 비율은 전체 환자의 44%나 차지한다. 성장기의 청소년의 경우엔 대게 위턱은 10세쯤에 성장이 멈추는 반면에 아래턱은 대략 18세까지 성장을 한다. 청소년기의 잘못된 자세가 안면 불균형이나 구강 형태 변형으로 이어질 수 있다. 
    
잘못된 행동이라 일컫는 자세 중 흔한 행동은 손가락을 빨거나 손톱을 물어뜯고, 혀를 내미는 습관이다. 손가락을 빠는 행동은 앞니에 힘이 가해져 치아가 바깥쪽으로 돌출된 가능성이 높아진다. 혀를 내미는 습관도 마찬가지다. 특히 강한 힘으로 빠는 행동보다는 장시간을 손가락을 빠는 습관에 더 주의해야 한다.

   
▲ (이미지 출처: 게티이미지뱅크)


손톱을 깨무는 습관은 치아 뿌리를 짧아지게 해 앞니가 틀어질 수 있다. 손톱 속 세균도 구강으로 옮겨온다.
 
생후 3개월 무렵에 손가락을 빨기 시작해 대게 3~4세가 되면 점차 하지 않게 된다. 4세가 지나도 손가락을 빤다면, 아이의 정서적 불만 원인을 찾아야 한다. 행동 자제만을 강요하다면 다른 악습관이 생길 수 있다. 단계적으로 자제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야 된다. 

앉거나 눕는 자세로도 치아 형태가 변할 수 있다. 한 쪽으로 턱을 괴는 자세,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나 허리를 구부리고 목을 내밀고 앉는 자세도 치아에 악영향을 가져온다. 상체가 앞쪽으로 지속 힘을 가하는 자세가 유지되면 상악이 앞으로, 하악은 안 쪽의 힘을 받아 치아가 돌출된다. 반대로 상체가 뒤쪽으로 힘을 가하면 하악에 앞으로 밀려 주걱턱이 될 수 있다. 
 
습관적인 행동 하나가 얼굴 생김새 변형부터 치아 모양, 충치, 치주염까지 생길 수 있다. 사소한 행동이 얼굴 생김새까지 좌우될 수 있다는 걸 유념해야 한다. 

인천W치과 윤성욱 원장은 “청소년기에 잘못된 습관이 몸에 가져오는 변화를 정확히 인지하기엔 힘들다. 주변 사람의 지속 관심과 교육이 필요하다”며 “자세로 변한 구강 구조는 투통, 소화 장애, 발음 장애를 유발하기에 구강 교정은 필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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