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4월 26일 저녁 8시 관산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소년의 멘토 구글코리아 김태원 상무 초청강연’ 포스터. (제공: 안산시)

‘미래설계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 주제
4월26일 저녁8시 관산도서관 지하 강당

[천지일보 안산=정인식 기자] 경기도 안산시 관산도서관(관장 신효승)이 오는 4월 26일 저녁 8시 관산도서관 지하 강당에서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청소년의 멘토 구글코리아 김태원 상무 초청강연을 개최한다.

관산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문화가 있는 날에 발맞춰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을 ‘관산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해 2017년 한 해 동안 강연, 공연, 전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미래설계를 위한 새로운 관점, 무엇이 차이를 만드는가’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강연회는 안산시민과 청소년들에게 취업에 대한 불안, 미래에 대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는 꿈과 열정을 심어줄 것으로 전망된다.

김태원 팀장은 고려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학부생 출신으로는 최연소로 구글에 입사한 인재로 MBC ‘희망특강 파랑새’에서 최연소 강사로 활동하고 MBC 100분토론 패널, tvN 스타특강쇼 등에서 대학생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자기계발, 취업, 꿈에 대한 주제로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고 있다.

강연접수는 오는 4월 11일 오전 10시부터 관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관산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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