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이승연 기자] 15일 오전 압구정본점 지하1층 행사장에서 직원이 홍미당 대표 상품들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이날부터 4월 2일까지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유통업계 처음으로 홍미당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동교동(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홍미당은 매일 아침 수십미터의 구매 대기 행렬이 생길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윈도우 베이커리(개인 빵집)다. 특히 자체 제조한 불가리아식 수제 버터와 프랑스산 최고급 버터를 조합해 만든 페이스트리가 유명하다. 현대백화점은 행사 기간 페이글(4500원/수제크림치즈 5종 중 택1 증정)과 강낭콩 크림이 들어간 ‘사각 데니쉬(4500원), 크로아상(3,300원) 등 6종을 판매한다. (제공: 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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