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5일 광주 북부경찰서가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제공: 광주북부경찰서)

[천지일보 광주=김도은 기자] 광주 북부경찰서(서장 임광문) 수사과가 15일 선거사범 수사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장 이하 각 과장과 수사팀장, 선거전담반 요원이 참석했다. 선거상황실은 지난 10일부터 5월 14일까지 66일간 운영하며 신속하고 엄정한 단속으로 공명선거를 확립하고 24시간 선거사범 신고접수 및 단속 체제를 구축한다.

임광문 북부경찰서장은 “공명정대한 대통령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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