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오 아산경찰서 관리계장이 지난 16일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하고 있다. (제공: 아산경찰서)

“시민의 교통안전을 위해 총력 대응”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충남 아산경찰서(서장 김종민)가 지난 16일 인주면 현대자동차 아산공장에서 임직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영오 관리계장은 최근 아산시에서 발생한 사망사고 사례를 소개하며 교통사고현황, 2차사고 예방법, 음주운전 위험성, 난폭·보복운전 금지 등 안전운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아산경찰서 관계자는 “올해 급증한 교통사고 사망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총력 대응하고 있다”면서 “교통사고 없는 아산시가 되도록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지속해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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