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임문식 기자] 국민의당 주승용 원내대표가 22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주 원내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과 관련해 “송구하다는 8초간의 허탈한 메시지는 국민의 마음을 또 한번 답답하게 했다”면서 “검찰 조사 과정에서도 거의 대부분의 혐의를 부정하고, 혐의가 명백한 부분에 대해선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이런 이기적인 대통령을 위해서 출퇴근 시간에 테헤란로를 막아 전직 대통령으로서 예우를 해야 하는지 의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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