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남구학산마당예술단 신입회원 모집 포스터. (제공: 남구학산문화원)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인천 남구학산문화원 학산생활문화센터 ‘마당’이 인천에 거주하는 성인을 대상으로 학산마당예술단의 공동창작 교육에 참여할 신입 회원을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학산마당예술단은 60세 이상 실버를 대상으로 하는 ‘실버연극’과 직장인 등 연극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로 모인 ‘야심한 연극’ 2기 신입회원을 모집한다. 두 연극 동아리는 공동창작극을 만들어 올 11월에 학산소극장 무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인천 관내에 살고 있는 각 동아리 구성원에 맞는 사람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남구학산문화원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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