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강은영 기자] 세월호가 참사 3년 만에 수면 위로 모습을 드러낸 23일 오후 시민이 서울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세월호 희생자 분향소를 바라보고 있다. 분향소에는 ‘잊지말라 0416’이 쓰여진 목판이 놓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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