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부산=김영일 기자] 부산시교육청(교육감 김석준)이 23일 오후 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초·중등 교원 정년퇴직자 134명과 명예퇴직 및 기타퇴직자 102명 등 236명에게 정부포상을 전수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김 교육감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오늘 받은 상에는 교사들이 평생 교육에 쏟은 열정과 희생이 담겨 있다”며 “퇴직 후에도 교육전문가로서 부산교육 발전을 위해 조언과 교육·봉사 활동에도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석준 교육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공: 부산시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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