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공: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대학입학자원 감소, 교육 패러다임 변화, 산업현장의 급속한 기술변화, 신세대 학생 의식과 성향 변화 등 대학 교육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이에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는 3월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학장 정지수)로 교명을 바꾼데 이어 ‘입학이 곧 취업’이라는 모토로 취업 특성화 교육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현재 파티이벤트 계열은 국내에서는 최초로 개설한 지 11년이 됐으며, 생활예술분야 특성화 전문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수업 커리큘럼 및 최첨단 캠퍼스도 눈에 띤다. 국내 최대 파티이벤트·푸드디자인계열 전문가 양성의 메카임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국내 최초로 파티이벤트 및 푸드코디네이터과정을 개설 전문학교로는 유일하게 4년제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한 커리큘럼을 구현하고 있다.

LOY(로이)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 파티플래너과정과 파티이벤트과정은 미국 최고의 파티이벤트그룹 ‘LA 프리미어(LA Premier)’ 독점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실시해 미국 LA 비버리힐즈의 VVIP파티 현장실습, 재학생이 직접 기획, 개최하는 최고급 이브닝 파티 등 파티플래너 통합 연수로 국제 수준의 파티플래너를 육성하고 있다.

또한 교육기관으로는 최초로 롯데백화점과 VM(Visual Merchandising)혁신 MOU를 체결해 크리스마스, 설맞이 연출 등 전문가들이 주로 하던 디스플레이 프로젝트를 재학생들의 뛰어난 기량으로 완수하고, 참신한 생활예술 트렌드를 제안하는 콘텐츠를 롯데백화점 고객대상 DM에 연재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은바 있다.

또한 푸드코디네이터과정은 국내 교육기관 최초로 KBS 아트비전과 MOU를 체결해 차별화된 KBS 인턴십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푸드스타일리스트 현장 경력을 쌓을 수 있으며, 쉐라톤 호텔·임페리얼 팰리스 호텔·하얏트 리젠시 호텔 등 국내 특급호텔&리조트, 신세계 푸드, 식음료 사업부, CJ 외식사업부, KBS한국방송공사, JTBC방송국, 대한항공, 제일기획 등 다양한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다.

이밖에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파티이벤트·푸드디자인계열 외에도 식음료 문화를 선도해 나갈 와인&커피 식음료 전문가를 양성하는 커피바리스타과정(2년제)·호텔식음료과정(2년제)‧관광비즈니스과정(4년제)이 개설됐다.

한·중·일·양식의 순수조리와 시대적 트렌디한 창작조리, 메뉴 디자인의 절제된 교육 및 현장 실습을 통해 외식산업을 리드할 글로벌 셰프를 양성하는 호텔외식조리과정(2년제) ▲플레이팅 디저트까지 모든 예술적 감각을 발산할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디저트제과제빵과정(2년제), 고부가 가치 산업을 이끌어갈 웨딩 전문가를 육성하는 웨딩플래너 전문과정(2년제)·▲영종도 복합카지노 리조트 개발에 발맞춰 호텔&카지노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카지노딜러과정(2년제)·호텔리어과정(2년제)이 개설됐다.

한편 LOY문화예술실용전문학교는 현재 2018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으며 전공적성 평가를 반영한 100% 입학사정관제로 1단계 서류심사(10%), 2단계에서 심층면접(자기소개서 20%+심층면접 70%)으로 선발한다. 2018학년도 신입생 모집전형은 타 대학과 복수지원 및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