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위치한 세월호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광화문 416 분향소’에는 3년여 만에 세월호 인양작업이 진행된 가운데 분향소를 찾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세월호가 반잠수식 선박에 안착한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 마련된 ‘광화문 416 가족분향소’에는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이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었다.

▲ 25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 마련된 세월호 희생자 추모 분향소에서 한 시민이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며 분향소를 찾았다. 이곳에서는 전국 대학생 동문회에서 분향소 안내 등의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 25일 ‘광화문 416 분향소’를 찾은 아이들이 헌화하고 있다. ⓒ천지일보(뉴스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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